통계로 보는 부산여성의 삶 - 경제, 보육, 가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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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경제> 월 평균 급여 125만원
15세 이상 인구 291만1천여 명 중 여성은 71만4천명. 경제 활동 참가율은 47.1%, 남성은 70.6%였다. 산업별 분포는 도소매·음식숙박업(26만8천명)이 가장 많았고, 사업·공공서비스업 및 기타(24만3천명) 순이다. 월평균 임금은 여성이 125만6천여 원으로 한달 평균 194만8천여 원을 버는 남성의 64.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 시설 선택기준 `교육내용'
자녀를 보육기관에 맡기는 이유는 자녀의 발전을 위해서가 가장 높았다(49.7%). 이어 예·체능 특기교육을 위해 18.2%, 보육을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도 11.8%였다. 보육기관을 선택할 때는 교육 내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48.2%), 원장의 운영 철학 및 교사의 자질(12.2%), 비용(11.5%), 집과의 거리(11.3%)도 감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교육>사교육비 지출 해마다 증가
2006년 현재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 28.4세, 남성 31세. 평균 재혼연령은 여성 40.7세, 남성 44.9세. 평균 이혼연령은 여성 40.6세, 남성 43.7세로 초·재혼, 이혼 모두 평균 연령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 학력은 고졸 38.9%, 중졸 14.6%, 대졸 이상 24.2%. 사교육비 지출은 2004년 48.9%에서 2005년 63.7%로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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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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