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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92호 시민생활

청소년쉼터 `영희네 집'문열어

내용
제목 없음

청소년쉼터 `영희네 집' 문열어  

 

 

지난 30일 금정구 남산동에 중장기 청소년쉼터 `영희네 집'〈사진 실내모습〉이 문을 열었다.

 재단법인 범어청소년동네가 운영하는 영희네 집은 지하1층, 지상2·3층 581㎡로 숙식시설과 상담실, 사무실, 단체 활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희네 집은 가정복귀가 어렵거나 특별보호가 필요한 9∼24세 여자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으며 3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머물 수 있다.

 영희네 집은 청소년들에게 마음 치유와 학업 및 취업 등의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581-1388)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10-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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