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매월 2·4째주`무료 음악회'

아시아드주경기장 옆 분수대 광장 

체육시설 관리사업소는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후6∼8시 아시아드주경기장 옆 분수대 광장에서 무료 음악회를 연다．〈사진〉

　음악회는 순수 아마추어 단체인 `바다소리' 색소폰 동우회의 공연으로 진행하며， 가요， 클래식 등 장르 구분 없이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을 들러준다．관리사업소는 "아시아드주경기장이 청소년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공간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연주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500-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