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전화사기, 한국은행 수표 문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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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금 및 세금 환급금이 한국은행 수표로 지급됐다며 개인 통장 계좌번호와 신용카드번호 등을 알려달라는 신종 전화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세무서 직원'으로 사칭, 환급금을 한국은행 수표로 지급키 위해 입금할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신종 `보이스 피싱'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부산본부 관계자는 "건강보험공담 및 세무서에서는 환급금이 발생하면 문서(등기우편)를 통해 본인이 신고한 계좌로 입금, 지급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의 계좌이체나 현금지급기를 이용해 환급하는 경우는 없다"며 시민들의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240-3826, 1577-10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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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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