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방학 "어떤 캠프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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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신나는 여름방학 "어떤 캠프 가볼까"
후덥지근한 장마가 끝이 나면 본격적으로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다. 매년 여름이면 아이들은 신나는 여름방학을 기대하게 되고, 방학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캠프.
사진설명: 지난해 부산 YWCA가 운영한 외갓집 체험 캠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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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립도서관 및 수련관 등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캠프와 특강 등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지역 시립도서관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강은 논술 및 과학실험, 한자교실 등으로 꾸며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 참가자 접수 중.〈표1 참조〉
이와 함께 금련산 청소년수련원과 함지골 청소년수련관 등은 학업으로 인해 평소 관심이 있었지만 해보지 못했던 `영화제작' `해양학교' `국제교류'등 다양한 캠프를 마련한다.〈표2 참조〉
각 기관별로 캠프 참가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참가비는 기관별로 다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7-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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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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