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군 도서관 이용시간 늘려
자료실 오후10시까지·열람실 오후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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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구·군 도서관 이용시간 늘려
자료실 오후10시까지·열람실 오후11시까지
"7월부터 구·군별 도서관 이용시간이 늘어납니다."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일부터 구·군에서 운영하는 10개 도서관의 이용시간을 대폭 늘린다. 자료실은 기존 오후6시에서 오후10시까지, 열람실은 오후10시에서 오후11시까지 각각 연장 운영한다.
사진설명: 북구디지털도서관 이용 주민들이 자료실에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국·시비 등 모두 5억8천900여만 원을 들여 도서관별로 3∼5명의 인력을 채용, 지역 주민들이 마음 놓고 도서관을 이용토록 이용시간도 늘리고 편의 시설도 확충한 것이다.
이용시간을 연장하는 도서관은 강서구, 남구, 동구, 북구디지털, 영도, 해운대 반여, 수영, 금정, 기장, 사상 도서관 등.〈표 참조〉
단, 지난해 10월 개관한 재송동 어린이 도서관의 경우 자료실과 열람실 이용시간은 모두 오후6시 그대로다.
이용시간 연장 운영도서관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2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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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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