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해요 / 건강보험 입원비·검사비용 지원 늘어난다
전액 본인부담률 줄어
- 내용
알아두면 편해요 / 건강보험 입원비·검사비용 지원 늘어난다
전액 본인부담률 줄어
올해부터 건강보험 전액본인부담률이 줄고 입원비와 검사비용 등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월부터 건강보험 지원이 늘어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항목은 △만6세 미만 입원아동의 본인부담금 면제 △간 심장 폐 췌장 등 4개 장기 이식수술에 대한 보험급여 지원 확대 △중증질환으로 분류되어 있는 뇌혈관 심장질환과 함께 뇌혈관색전술 관상동맥화장술도 본인 부담률이 10%. 또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제픽스, 헵세라정) 상한금액이 각 10%씩 내리고, 본인부담률이 50%였던 특정암(위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 검사비용은 20%로 내린다.(580-8113)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2-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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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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