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복·유아용품도 ‘아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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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임신복·유아용품도 ‘아나바다’
“임신복·유아용품도 아껴 쓰고, 나눠 쓰며, 바꿔 쓰고, 다시 씁시다.”부산광역시는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물자절약과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임신복 및 유아용품 나눔 코너’를 운영한다.한번 입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장롱 속에 보관하기에는 거추장스런 임신복과 유아용품을 재활용하고, 나눠쓰고자 하는 것. 이를 위해 부산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부산시 및 구·군 공무원 및 각급 시민·여성단체, 일반 시민의 기증 참여를 기다린다. 접수는 부산시를 비롯 16개 구·군청 여성관련 업무 부서에서 맡는다.
시는 기증 물품이 어느 정도 확보되면 오는 3월 부산시 여성정책담당관실(19층), 부산시 여성회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등 3곳에 나눔 코너를 운영한다.나눔 코너에서는 임신복 및 유아용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사용 후에는 반납해야 한다.(888-309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1-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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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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