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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49호 시민생활

2006시정 결산복지·환경- 복지개발원 설립·건강도시 가입

내용
제목 없음

2006 시정결산> 복지환경

 

복지개발원 설립·건강도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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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부산시정 복지 부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연초 출범한 부산복지개발원을 꼽을 수 있다.부산복지개발원은 복지예산 배분 기준을 정하고, 복지시설 보조금 교부액을 심사평가해 공정한 배분이 이뤄지도록 한다.

 

사진설명: 부산시는 국립노화종합연구원 유치에 적극 나섰다(사진은 어르신 체험활동 장면).

 

또 복지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기능을 수행,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부산복지개발원 출범으로 복지시설 평가 등 복지서비스 수준이 높아지고,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및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보건기구(WHO)건강도시연맹에 가입한 것도 중요한 성과. 부산은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에 지난 10월 가입 했다.

건강도시연맹 가입은 도시운영에 건강증진 개념을 도입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건강장수도시를 실현하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는 것.건강도시 가입으로 국내외 건강도시와 정보교류를 통한 건강증진 사업의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도시 이미지 및 브랜드 상승이라는 효과도 함께 얻었다.국립노화종합연구원 부산 유치를 적극 추진한 것도 중요한 성과다.

부산시는 국립노화종합연구원을 유치하기 위해 미국 및 일본의 국제적 노화연구기관과 MOU를 체결하고, 부산대학교에 노화조직은행을 설립하는 등 노화연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강력한 유치의지를 나타냈다.또 숙원사업이던 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가시적으로 이끌어냈다.

부산시는 기장군 두명리 일원 7만8천여평에 납골당 10만위, 납골묘 1만기 규모와 조각공원 휴양림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선진국형 추모공원을 건립하기로 확정했다. 내년 하반기 추모공원을 완공하면 사설 납골시설의 비싼 안치료에 따른 서민가계 부담을 해소하고, 선진국형 장사문화를 정착시킬 전망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6-12-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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