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이 살아 있다?’ -고물자연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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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겨울 방학엔 도서관·벡스코 가자
무료특강·체험 행사‘풍성’
다음주부터 초·중·고교생들이 긴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부산시내 공공도서관은 과학적 사고와 논술,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강들을 마련하고, 벡스코에서는 신나고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고물이 살아 있다?’ - 고물 자연사 박물관
고물 자연사 박물관폐기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쓸모없는 소화기가 펭귄으로 변신하고, 키보드와 머리핀이 만나 수류탄으로 변신한다. 그런가 하면 미군용 도시락과 철모가 만나 장수거북이로 재탄생한다.고물자연사 박물관 준비위원회와 환경재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전 ‘반쪽이의 고물 자연사박물관’전을 오는 21일~내년 2월4일 벡스코 3층 전시실에서 갖는다. 산업 폐기물을 재료로한 최정현 작가의 조각 및 설치작품 300여 점을 전시. 관람료 성인 6천원, 어린이 5천원, 단체(20명 이상) 3천원, 가족(4명까지) 1만5천원.(731-591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6-12-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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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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