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온정 보탭시다'
복지관 따뜻한 추석보내기 행사
- 내용
-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의 즐거움 뒤엔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이 있다. 부산시내 복지관이 일제히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린다. 집에서 가까운 지역 복지관을 찾아보면 어떨까. 학장복지관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초대해 추석음식을 대접하고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음식을 드리고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복지관은 이들과 사랑을 나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학장복지관(311-4015) 동구노인복지관과 해운대복지관은 과일 송편 밤 등 추석음식을 담은 사랑의 바구니를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할 계획. 동구노인복지관은 지역 96가정을 방문해 바구니를 전달한다. 5천 원 이상 입금해줄 가슴이 따뜻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운대복지관은 밤 대추 유과 등 제례용품이 부족한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영세가정에게 추석제례용품을 보내줄 예정이다. 오는 14일까지 후원자 모집. ※문의:동구복지관(467-7887) ※문의:해운대복지관(782-5005) 와치복지관도 장애인과 홀로 사는 노인 등 180세대에 쌀 식용유 참치캔 등 식품과 생필품을 전한다. ※문의:와치복지관(403-42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9-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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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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