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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79호 시민생활

부산시 북미 시장 개척 나선다

지역 기업과 합세, APEC 프리미엄 활용 해외 판로 뚫기

내용
 부산광역시와 부산지역 중소기업들이 APEC 개최 도시 프리미엄을 활용해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산시는 `2005 북미시장개척단'을 내달 21~29일 미국 LA 및 캐나다 밴쿠버에 파견한다. 그동안 부산기업의 해외 판로가 대부분 아시아권에 쏠리면서 지리적으로 멀고 수출이 어려워 중단되었던 북미 시장을 다시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플라스틱용기와 자동차부품, 전동용 체인, 해양스포츠 관련 용품, 주방용품, 자동밸브, 여성용품 분야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참가업체로 뽑았다.  부산시는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부산이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라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최대한의 성과를 낸다는 각오다. 또 내달 21~26일 열리는 시정 세일즈와 병행해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진출하기 힘든 북미시장을 여는 한편 부산 APEC 홍보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8-3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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