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극·뮤지컬
- 내용
- □ 타오르는 어둠속에서=31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30분, 7시30분 엑터스소극장. 스페인의 현대극작가 안토니오 부에로 바에흐의 작품. 정체성의 혼란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비극적인 내면세계를 다뤘다.(621-0122) □ 욕망을 삼키다=28일까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6시 부산사회체육센터극장. 1980년대 다대포를 배경으로 바다에서 일어나는 서민들의 아픔을 부산의 구수한 사투리 속에 그려낸 작품.(852-9161) □ 어느 골짜기에 관한 논쟁=25∼26일 오후 7시30분, 27일 오후 5시, 7시30분, 28일 오후 4시, 6시30분 경성대학교 소극장. 원작인 브레히트의 `코카시아의 백문원'을 우리의 전통연희극으로 풀어낸 작품. 한 여인의 50년 삶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그려냈다.(556-5918)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8-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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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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