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부산을 빛낸 인물Ⅱ' 발간
- 내용
- 부산광역시는 20세기 부산의 정치·경제·문화·예술분야에서 큰 공을 세운 인물 26명을 선정하여 `20세기 부산을 빛낸 인물 Ⅱ'〈사진〉를 발간했다. 광복 60주년과 개항 이래 최고의 국제행사인 2005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선열들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겠다는 것이다. 이는 시가 부산의 정신사를 뚜렷하게 정립하려는 계획으로 지난해 `20세기 부산을 빛낸 인물 Ⅰ'-민족운동·종교·사회활동 편을 발간한데 이은 것. 정치가 곽상훈, 동명제재소를 설립한 경제인 강석진, 소설가 김정한, 언론인 최계락, 작곡가 금수현, 가수 현인 선생 등 26명의 활동사항을 실었다. ※문의:문화예술과(888-433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8-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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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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