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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165호 시민생활

환경의 날 행사 풍성

6월4일 기념식, 낙동강 세미나 등 개최

내용
`우리동네 하천…' 주제 그림전도  `녹색도시로 지구를 푸르게.'  부산광역시는 다음달 5일 환경의 날을 전후로 다양한 환경보전 행사를 연다. 시민들이 몸소 실천할 수 있는 환경테마 중심의 체험형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겠다는 것이다.  시는 우선 다음달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에서 제1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연다. 환경단체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 환경의 날의 의미를 새기고 부산을 `선진환경도시'로 만들자는 결의를 할 예정이다.  기념 세미나와 발표회도 잇달아 열린다.  `낙동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세미나(시청 국제회의실)가 6월1일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낙동강 유역 환경 활동가 포럼이 4일, 에코 스쿨(Eco-School)가꾸기 세미나(시청 국제회의실))가 10일 열린다.  에코 스쿨 가꾸기 세미나는 환경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는 자리로 최만공(영도여고 ) 모만호(동래원예고) 김화선(금정중) 성종규(금양중) 교사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한다.  `낙동강 조사월보' 100호 발간을 기념해 열리는 `낙동강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는 1999년 정부가 마련한 낙동강 수계 물 관리 대책을 평가해보는 자리다.  `낙동강 조사월보'는 1997년 시가 낙동강 물문제의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들기 위해 낙동강 유역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하는 책자.  이 세미나는 시와 부산발전연구원이 주최하며 강성철(부산대 행정학과) 교수가 사회를 본다.  하천을 사랑하는 고사리 손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녹색도시 부산21이 `우리 동네 하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지난 3월 온천천에서 열었던 환경 사생대회 입상작을 6월4∼11일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에서 선보인다.  하천 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동천 온천천 등 시내 16개 하천에서 쓰레기를 줍고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 ※문의:환경정책과(888-3575)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5-05-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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