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나물 맛보고 사세요
농업기술센터 시청 등대광장서 ‘봄나물 축제’
- 내용
- 달래·쑥 등 싸게 판매 시식코너·맛자랑 대회도 ‘시청 등대광장에서 봄나물과 함께 봄을 느껴보세요’. 봄나물은 봄철의 나른함과 피곤함을 물리치고 입맛을 돋우는 보약. 그러나 씁쓰름하면서도 향긋한 봄나물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다. 쑥 캐러 갈 시간이 없거나 마땅하게 쑥을 캘 장소도 없기 때문. 쑥 달래 냉이 등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각종 봄나물을 한곳에 모아 전시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봄 햇살이 따사로운 시청 등대광장에서 봄나물과 함께 봄을 느껴보자. 부산시농업기술센터(강서구 대저1동)가 봄나물과 봄꽃을 모아 전시 판매하는 ‘제1회 부산 봄나물 축제’를 오는 18, 19일 시청 등대광장에서 여는 것. 한바탕 풍물마당놀이를 시작으로 판을 벌릴 이번 봄나물축제에는 쑥 두릅 씀바귀 등 30여종의 봄나물 직거래 장터와 토마토 오이 깻잎 등 과채류 장터가 들어선다. 신선한 봄나물과 우리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것이다. 또 신세대 주부들을 위해 봄나물 요리 시식코너와 봄나물 맛 자랑 대회도 열린다. 쑥떡 만들기 체험, 병아리 모이주기 체험코너 등 시민체험마당에는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봄나물뿐 아니라 각종 농산물가공식품을 전시하고 카네이션 등 20여종의 봄꽃 화분ㆍ분재 전시회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이밖에 전통놀이(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마당, 우리농산물 그려주기, 페이스 페인팅, 도전 신토불이, 열린 노래방, 어울림 한마당 등 흥겨운 축제마당이 이틀간 펼쳐진다. 농업기술센터 김명규 센터장은 “부산근교지역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도시민에게 농촌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 생산자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축제를 연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부산시농업기술센터(972-049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5-03-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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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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