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편해요> 귀향길 운전피로 풀어주는 요가…따라해 봅시다
- 내용
- 설레는 귀향길. 그러나 꽉 막힌 도로로 장거리 운전이 불가피하다. 운전자는 뒷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거나 뒷골이 당기며 눈이 피로하기 쉽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면 고향길이 한결 가볍다.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요가 동작 2가지를 소개한다. △팔꿈치 벌리기=운전대를 잡고 있던 어깨 근육을 옆으로 벌려 피로를 풀어주고 움츠렸던 가슴과 등도 풀어준다. 운전석에 앉은 채로 두 팔을 구부려 팔꿈치를 가슴 앞쪽에 모아 어깨너비로 벌리고 가볍게 주먹 쥔다.<사진①> 팔꿈치를 양옆으로 빠르게 벌려 가슴과 등을 펴는 동작을 10회 정도 반복한다.<사진②> △엉덩이 들어 허리 펴기=웅크렸던 허리를 펴주고 엉덩이를 조여 피로를 덜어주는 동작이다. 두 팔을 뒤로 보내 의자 안쪽 양끝을 짚고, 두발은 어깨 너비로 벌린다.<사진③> 엉덩이를 들어 올려 골반을 앞으로 내밀면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등을 편다. <자료:교통안전공단>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9-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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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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