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정보> ‘미리 성묘하세요’
영락공원 성묘객 맞이 분주
- 내용
- ‘영락공원묘지 성묘 미리하세요’. 부산영락공원관리사업소는 추석 연휴기간에 성묘객이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극심한 교통난을 피하기 위해 미리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락공원은 지난달 2만9천여 묘지 벌초를 마치고 성묘객 맞이에 분주하다. 우선 추석인 28일에는 화장업무를 중단하고 연휴기간 경부고속도에서 진입하는 전용도로와 범어사 방면 공원묘지 입구에서 신천부락까지의 외부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따라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 비상근무반을 편성, 묘소안내 응급환자 수송, 미아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청룡초등학교(500대), 금정중학교(600대), 선동~청룡동 우회도로(300대) 등에 임시주차장을 설치, 총 3곳에 1천400여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문의:영락공원관리사업소(508-90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4-09-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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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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