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발달장애인 일자리 자립지원 나선다
‘휠마스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 내용
 - 부산시는 7월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발달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휠마스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휠 마스터(Wheel Master)란 보장구 관리 직업훈련을 받은 발달장애인이 병원 내 보장구(휠체어, 침대 등)에 대해 살균·소독·세척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의료기관 보장구 전문 관리사를 말한다. - 업무협약에는 부산시와 의료법인 2곳(인제대 부산백병원, 부산고려병원),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직업능력개발원 등이 참여했다. - 시범사업 대상지는 부산백병원, 부산고려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발달장애인 모집과 자격증 교육을 지원한다. -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의료기관 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발달장애인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 작성자
- 성정환
- 작성일자
- 2021-07-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