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캐릭터 '부기' 누구든지 활용하세요
전국 사업체 대상 저작재산권 확대...수수료 판매금액 3%, 부산기업 2%
- 내용
 
 - 부산시가 공식 캐릭터 ‘부기’<사진>의 저작재산권을 전국으로 확대 개방한다.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만 사용할 수 있던 부기 캐릭터의 저작재산권을 전국의 모든 사업체로 확대·개방했다.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은 업체들이 부기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 개방 이후 부기를 처음 활용한 곳은 테이크아웃 커피 브랜드 ‘하이오커피’다. 부기를 활용한 전용 컵홀더를 제작해 전국 매장에서 배포 중이다. 저작권 이용을 희망하는 사업체는 위츠숍(www.witzshop.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수수료는 판매금액의 3%이며 부산지역 기업은 2%로 할인 적용된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 무료 이용 신청은 오는 11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이용 기간은 3년이며, 기간 연장을 원하면 기간 종료 전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주류나 담배 등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수 없는 상품과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는 제품 이외에는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www.busan.go.kr/character01)에서 확인하면 된다. - 문의 : 홍보담당관(051-888-1368)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25-07-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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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라좋다 제2025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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