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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87호 경제

`자동차 부품' 인터넷으로 판다

부산업체 미 코비슨트사 전자상거래망 가입

내용
 지역 자동차 부품을 인터넷망을 통해 수출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고 있다.  지난 3일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부품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인 코비슨트사 관계자들이 신평공단 부산자동차 부품조합을 방문, 30여개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자 상거래망 가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코비슨트사는 세계적 메이저 자동차 제작회사인 포드 GM 르노 닛산 등이 출자해 설립한 전자상거래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에는 전 세계 2만5천개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상거래망에 가입해 있고, 유럽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코비슨트사 홍콩지사를 방문, 자동차 부품업체가 많은 부산지역에 사무실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해 이번 방문을 이끌어 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11-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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