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상자문위원 부산경제 시찰
- 내용
- 부산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8년 위촉돼 활동해온 부산광역시 해외통상자문위원 13명이 부산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녹산공단 시찰, 무역상담회 등을 통해 부산경제를 이해하고 부산기업의 해외시장 지원을 다짐했다. 부산시는 지난 8일 해외통상자문위원들은 함께 초청된 5개국 12개사 14명의 바이어와 함께 무역상담회를 열었다. 또 9일에는 부산시청 홍보관을 방문해 투자유치 프리젠테이션과 녹산공단 내 (주)NK, (주) 조광ILI와 신항만 홍보관, 광안대교 등을 시찰했다. 지난 10일에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를 방문해 높아진 부산의 위상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부산시가 운영중인 해외통상자문위원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세계 16개 국가의 주요 상공인으로 구성돼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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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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