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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75호 경제

인공어초로 바다목장 가꾼다

내용
부산광역시가 어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인공어초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는 지난 5일 김승종 시 항만농수산국장 등 11명의 어초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인공어초를 투하할 예정지역으로 기장군 두호해역, 사하구 다대해역과 북형제도해역 등 100ha로 결정했다.  어초종류도 강제어초와 어류용 어선 등을 활용한 어선어초, 패·조류용인 세라믹어초 등 해역의 실정에 맞게 투하할 예정.  시는 지난 87년부터 지금까지 1천938ha에 1만2천733개 어초를 투하해 왔으며, 연말까지 10억원이 투자될 예정.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과 시기별로는 다르지만 인공어초 투하 이후 어장은 약 5배정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3-08-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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