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용역비 9억7천만원 배정
- 내용
- 부산광역시는 지난 7일 주택 및 도심재개발사업이 예정된 7개 구역에 대해 용역비 9억7천만원을 구·군에 배정했다. 이날 배정된 재개발 용역비는 △서구 서대신1구역(3만6천㎡·주택재개발) 1억2천만원 △동구 수정1구역(1만1천㎡·도심재개발) 1억원 △동래구 명륜3구역(9만1천㎡·주택재개발) 1억7천만원 △남구 우암1구역(6만7천㎡·주택재개발) 1억5천만원 △남구 용호3구역(6만8천㎡·주택재개발) 1억5천만원 △연제구 거제1구역(5만9천㎡·주택재개발) 1억4천만원 △사상구 주례3구역(5만1천㎡·주택재개발) 1억4천만원 등이다. 시는 용역을 수행할 때 국내 설계경기 등의 방법을 통해 최상의 개발방안을 강구하되 미래의 도시환경을 고려, 시가 추진중인 `부산다운 건축'에 부합하도록 요청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7-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71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