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직원 497명 선물시민학교 수강
- 내용
- 부산광역시 공무원 497명이 선물시장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선물시민학교에서 입교, 강의를 받는다. 이 달 5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선물강좌는 선물거래가 부산시에 미치는 파급효과, 선물에 대한 기본 상식, 그리고 선물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시 직원들의 선물시민학교 수강을 통해 선물에 대한 대 시민 홍보와 오는 16일 재정경제부에서 발표할 `증권·선물시장 개편 기본 방안'에 대한 올바른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상공회의소 안에 개설된 선물시민학교는 기업인, 대학생,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6-0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06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