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발 "이젠 중동으로…"
중동 멀티숍 21개 업체 참가·고유 브랜드로 승부
- 내용
- 중동의 부산신발전시장인 멀티숍에 지역 신발제조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부산신발의 중동 시장 공략이 가시화 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6월 중순 레바논 베이루트에 문을 여는 부산 신발 멀티숍 참가 업체를 모집한 결과 모두 21개 업체가 385여종의 신발샘플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청업체 중에는 (주)성호실업 (주)국제상사 코오롱상사 등 자체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신발업체가 거의 망라돼 있어 부산 신발업계의 중동 시장 공략 전망이 높아졌다. 트렉스타라는 고유 브랜드를 갖고 있는 성호실업은 중동멀티숍에 신제품을 포함해 17종의 신발 샘플을, 아티스 브랜드로 조깅화와 아동화를 생산하는 국제상사는 16종의 신발을 내놨다. 또 월드컵과 벵가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승은 32종의 다양한 신발을, 디포유는 모두 25종의 스니커즈 등의 패션화를 중동시장에 선보인다. 중동지역 신발 해외멀티숍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국에 잇따라 설립된다. 시는 중동 멀티숍이 부산신발의 우수성을 중동지역에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4-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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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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