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항 관광·레저 시설로 거듭난다
‘다기능 복합형’ 특화…전문기관 용역 발주
- 내용
- 부산지역 어항이 해양 관광자원으로 중점 개발된다. 지난 5일 부산시가 밝힌 ‘해양관광 복합형 어항 육성’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대변항과 다대항 등 국가·지방·소규모 어항 51개를 관광자원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UN해양법이 발효되고 WTO 체제전환에 따른 어선감척, 어장축소, 수입자유화, 어업지원 중단 등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어업환경에 대비해 어업인의 소득원 개발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부산연안에는 오래 전부터 자연적으로 형성된 어촌형 어항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시는 이 어항들을 기존 문화와 주변경관 등을 최대한 조화시켜 수산물 유통과 관광·레저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형 어항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올해 추경예산으로 2억원을 예산을 들여 전문기관에 용역을 주기 위한 조사에 착수해 각 어항 특성을 고려한 다기능 복합형 어항에 대한 용역을 내년까지 마칠 방침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3-03-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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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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