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복합물류 허브공항으로
2029년 개항 즉시 제2 활주로 조성
- 내용
부산시는 오는 2029년 12월 개항하는 가덕도신공항을 `아시아 복합물류 허브공항'으로 조성한다. 부산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이 높아지는 미래에는 애초 정부가 계획안 가덕도신공항 이용객과 물류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전망, 2029년 개항 즉시 활주로 1본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2단계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가 논의,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합리적인 조기 확장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가덕도신공항 조감도.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5-0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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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50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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