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3월 4일까지 접수
- 내용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부산의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 4일까지 참여 기업 30곳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5번 받을 수 있다. △신제품‧신서비스 발굴 △국내외 시장 진출‧확대 △기존제품‧서비스 고도화 △제품‧서비스 마케팅 전략 수립 △공정 프로세스 개선 △보유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기획 등 전반적인 기업활동에 빅데이터를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시는 지난 2년 동안 ‘빅데이터 분석‧지원사업’을 국가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부산시 자체 사업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지원을 펼친다. 법률‧마케팅 등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적인 컨설팅도 지원한다.
부산시는 △빅데이터 세미나 △기업애로(崖路) 멘토링 데이 △데이터 활용 우수기업 선발대회 △우수사례집 제작 등 다양한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해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 인식도 높일 예정이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busanit.or.kr)를 참고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heeyoung@busanit.or.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데이터‧AI팀 (☎051-749-9345‧9343)
- 작성자
- 지민겸
- 작성일자
- 2022-02-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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