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10% 캐시백, 4월까지 연장
4월까지 월 한도 100만 원 캐시백 10% 연장…코로나19 확산 위기 지역 소상공, 전통시장 등 매출액 증대 기대 …4월 중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 출시…전체 택시 결제 가능해 사용 편의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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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화폐 동백전 10% 캐시백 이벤트가 4월 말까지 연장한다. 사진은 동백전 광고 모델로 출연한 부산 출신 배우 이시언 씨.
동백전 10% 캐시백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연장한다.
부산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매출 증대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월 한도 100만 원에 대한 캐시백 10% 지급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해 실시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지역화폐 동백전 출시기념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만 월 100만 원 한도에서 1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 기간을 오는 4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5월 이후 월 한도 및 캐시백 혜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현재까지 일 평균 7천여 명씩 가입자가 증가하며 3월 25일 기준 가입자 수는 47만 5천 명, 발행액은 2천42억 원, 결제액은 1천665억 원에 이르렀다.
4월에는 부산은행에서 동백전 카드가 출시되고 기존 일부 택시에만 가능하던 동백전 카드 결제가 전체 택시로 확대돼 시민들의 동백전 카드 발급 및 사용 편의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 작성자
- 김향희
- 작성일자
- 2020-03-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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