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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86호 경제

`신발 왕가' 부활 위해 팔 걷었다

시, 해외 우수인력 유치^신발 유학도 지원키로

내용
부산시가 `신발 왕가' 부활을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부산의 주종 산업인 신발산업 부흥을 위해서는 신발관련 신소재 및 부품, 공장 자동화, 금형, 공정설계, 디자인과 마케팅 등 각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한 과제라고 판단, 해외 우수인력 유치와 해외 연수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부산 양산 김해 등에 있는 신발관련 생산업체와 부산지역 신발관련 연구기관, 인력 양성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외 우수인력 유치지원사업은 20여명의 우수 인력을 6~12개월간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임금의 50%를 지원키로 했다. 해외연수사업은 국내 신발산업 연구기관, 인력양성기관, 생산업체 등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중 이탈리아 영국 등 신발산업 선진국의 전문 기관 연수를 통해 해외의 우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1년여의 체재 비용 2~5만 달러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인력은 신발관련 분야에 3년간 의무 종사해야 한다. 시는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역 신발산업체와 연구^인력양성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 문의:부산시 산업진흥과(888-3084)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11-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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