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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58호 경제

르노삼성 SM6, ‘올해의 안전한 차’

국토부 평가, 제동성능·충돌안전성 동급 최고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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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생산되는 중형 세단 SM6가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은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SM6가 선정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SM6는 4개 안전성 평가에서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획득했다. 안전도 종합등급 점수에서 92.1점(100점 만점)을 받아 14종 평가 차량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행 및 제동시 안전성을 평가하는 '주행 안전성' 분야에서 전체 차량 중 가장 높은 9.5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제동 성능에서 전체 차량 중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도 승용 중형 중 가장 높은 점수인 65.1점(97.1%)을 받았다. 
 

또 첨단 운전자보조장치(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를 적용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였다는 점도 '안전한 차 선정'에 큰 이유가 됐다. 
 

'올해의 안전한 차' 시상식은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4개 안전성 분야(충돌, 보행자, 주행, 사고예방)로 평가해 최고의 안전차량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출시된 차량 중 판매량이 많은 모델 11종, 제작사 요청에 의해 포함된 모델 3차종 등 모두 14종 차량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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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생산되는 중형 세단 자동차 'SM6'가 국토부가 인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사진은 도로 주행중인 SM6).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6-12-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5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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