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인기
올 상반기 4,013명 이용 … 지난해 대비 2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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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X 서울역 4층에 문을 연 부산·울산·경남 비즈니스라운지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가 최근 집계한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이용자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비즈니스라운지를 이용한 기업인은 모두 4천13명. 지난해 상반기 2천67명보다 배 가까이 늘었다.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 이용자가 증가한 것은 라운지가 도심에 있는 데다 회의와 상담을 할 수 있는 회의실은 물론 각종 사무용 기기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빔프로젝터 등 다양한 업무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는 동남권 기업체 임직원이나 관련 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bubiz.kr)나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다. 일요일·공휴일은 휴무다.
※문의 :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02-313-1888)
▲KTX 서울역 4층에 자리한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가 지역 중소업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은 비즈니스라운지 내부 모습).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6-08-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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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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