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타개 합동민원실 운영
24일… 경영상 어려움 해소 위해
- 내용
- 부산시는 `부산중소기업인의 날'을 맞아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기업애로타개 합동민원실'을 운영한다. 중소기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합동민원실은 부산시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노동청 국세청 병무청 공정거래사무소 신용보증기관 KOTRA 등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창업^입지반 등 11개반을 구성, 직접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반별로는 △자금반은 중소기업 관련 금융 및 자금지원, 신용보증 및 금융애로 사항, 어음보험 및 상업어음 할인 △창업^입지반은 벤처기업 창업기금 지원, 창업 및 공장설립관련 규제 및 애로사항, 창업보육센터^벤처타운, 농공단지 지원 등에 대해 상담한다. 또 △무역^판로반은 무역애로^산업피해 구제, 해외시장 개척, 무역금융^수출자금 대출, 수출보험 △거래애로반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행위, 중소기업과 금융기관간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한 민원을 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인력반은 외국인 인력대체 고용자금지원, 병무관련 애로사항을 △환경반은 환경관련 애로사항 및 규제사항 △기술^유통반은 중소기업 기술담보제도 및 기술개발 혁신자금 지원, 유통합리화사업 지원 등에 대해 직접 상담한다. △세제반은 중소기업 세제지원 및 애로사항을 △법률^행정자문반은 각종 법률문제 및 특허^의장^실용신안^상표등록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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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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