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업체 유럽시장 개척 나서
부산시, 2회에 걸쳐 12개 업체 파견
- 내용
- 부산시는 27일과 6월10일 두차례에 결쳐 유럽지역에 대한 부산 신발제조^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및 신규 거래선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시는 27일부터 6월3일까지 북유럽지역의 암스테르담과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상담회와 6월10일부터 17일까지 남유럽지역의 아테네와 취리히에서 열리는 단체 및 개별상담회에 부산지역 신발관련 12개 업체를 파견하기로 했다. 유럽시장 경우 △암스테르담에는 스포츠화(고급브랜드, 가격 경쟁력 보유 상품). 레저화, 스트리트화 △브뤼셀은 스포츠화(조깅^테니스^축구화) △취리히는 안전화 등 특수화, 골프^등산^테니스화 등 스포츠화와 골프장화 등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유럽시장 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해 방문국 국가정보 제공, 현지 수입상 조사, 상담자료 발송 및 통역지원 등 각종 행정적인 지원과 1업체 1명에 한해 항공료 100%를 지원하기로 했다. ※ 문의:시 산업진흥과(888-3081~5), KOTRA 부산무역관(463-3691)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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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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