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추천
30일까지… 사기 앙양^자긍심 고취 위해
- 내용
- 부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인의 사기앙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중소기업인 대상'을 시상하기로 하고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중소기업인 대상은 부산시내에 있는 중소기업(제조업)으로 최근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업체 또는 신기술개발 자동화 정보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한 업체, 노사분규 및 임금체불이 없는 업체 등에 수여한다. 신청자는 관할 구청장^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부산^울산지회장,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신평장림공단 이사장 등의 추천을 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업체 대표자가 시 산업진흥과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시는 최근 2년간 기업의 건실도, 사업현황, 기술현황, 지역경제 기여도 등의 실적을 서류와 현지심사를 통해 종합 평가한 후 6개 업체를 선정, 5월24일 중소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는 대상(1개 업체) 300만원, 우수상(2개 업체) 각 2백원, 장려상(3개 업체) 각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수상업체에는 시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선 지원 및 자금 추가지원(1억원)과 각종 기술지원사업에 우선권이 부여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 문의:시 산업진흥과(888-3102) 사진설명 부산시는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섰다(사진은 부산진시장 모습).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4-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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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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