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최신기술 보러 가볼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다음달 2∼4일 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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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분야의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5)'이 다음달 2∼4일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국제신문 공동 주최, 벡스코·KOTRA·투데이에너지·녹색산업기술조합·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등이 주관하는 '엔텍 2015'에는 9개국 282개 업체가 700개 부스를 차린다. 역대 최대 규모다.
환경과 에너지산업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인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다음달 2∼4일 벡스코에서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모습).'엔텍 2015'에는 환경·에너지분야의 기업들이 참가, 폐기물처리 신기술, 전기차량,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소연료전지 등 최신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다.
전시는 △환경관 △에너지관 △솔라특별관 △녹색제품관 △가스·전력특별관 △풍력특별관을 운영한다.
전시 뿐 아니라 △해외바이어 200개사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9.2) △공공내수상담회(9.3) △신재생에너지·폐기물·수처리·발전·에너지절감 분야 세미나(9.2∼4) △그린산업 취업컨설팅(9.2∼4) △가수 JK김동욱, 이기찬, '이치현과 벗님들'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환경에너지콘서트'(9.3)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밖에도 '제3회 부산국제물포럼'이 다음달 2∼3일 벡스코 제1전시장 다목적홀에서 함께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해외참가자 등 600여명이 참가해 물 관련 산업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
'엔텍 2015' 행사장 입장료는 3천원. 엔텍 홈페이지(www.entechkorea.net)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 '환경에너지콘서트'는 입장료 1만원.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8-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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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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