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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56호 경제

에어부산, 일자리 창출 부산 최고

최우수상 디케이오스텍·온종합병원…6개 기업·개인 수상 영예

내용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좋은 일자리를 잘 만들어 올해 부산고용대상을 수상했다. 부산시와 부산고용포럼은 지난 18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사진은 시상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이 좋은 일자리를 잘 만들어 올해 부산고용대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고용포럼은 지난 18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상자,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부산고용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부산고용대상’은 고용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 등을 선정해 부산시장상, 부산일보사장상,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부산고용포럼 대표상 등을 수여한다. 올해가 6회째.
올해는 △대상(부산시장상) 에어부산(주)(대표 한태근) △최우수상(부산일보사장상) 디케이오스텍(대표 김학규) 온종합병원(대표 윤선희) △우수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우주엠앤이(대표 고치형) 대우제약(대표 지현석) △특별상(부산고용포럼대표상) 태양기전(대표 박석배) △개인공로상(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상) 박주완(부산경영자총협회 상무이사), 박미경(부산경제진흥원 지역맞춤담당자) 임영옥(해운대구청 일자리공시제 담당자) 등 6개 기업과 개인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에어부산은 직원 70% 이상을 부산권 출신을 고용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4년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디케이오스텍은 지난 2년간 60명을 채용해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했고, 온종합병원은 정년연장 및 고령자 채용 등으로 열린 고용정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국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고용창출에 힘써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부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더 한층 강화하고 시 조직과 정책 마인드도 경제와 일자리 중심으로 바꿔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부산고용대상을 통해 지역우수기업을 계속 발굴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4-11-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5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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