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납세자 초청 간담회
3일 부산시장 표창 수여
- 내용
- 부산시는 지난달 24일 시청 동백홀에서 지방세 71억원을 납부한 르노삼성자동차를 비롯 지방세 성실납세자 38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이나 업소를 경영하면서 시민에게 직장을 제공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격려했다. 성실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은 납세자의 날(3월3일)에 시장 표창을 받게 되며, 매년 실시되는 세무조사를 격년제로 받게 된다. 또 지방세를 체납할 경우 징수유예, 기한연장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3-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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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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