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기금 60억 지원
위생수준 높여 가기로
- 내용
- 부산시는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여 나가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60억5000만원을 장기저리로 융자해 주기로 했다. 융자대상은 부산시내에서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의 영업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사람으로 영업시설을 확장하거나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에서 음식물쓰레기 감량화기기 등을 구입하려는 사람 등이다. 단란·유흥주점은 화장실 개선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식품제조업소 및 가공업소는 1억원까지, 식품접객업소는 5000만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금리는 지난해 연 6%에서 1% 하향 조정된 연 5%이며, 2년거치 3년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문의:시 보건위생과(888-286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1-02-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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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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