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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48호 경제

납세자 편의 위한 시책 발굴

지방재정운영지침 시달

내용
부산시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구군 세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방세정 운영지침을 시달했다. 올해 지방세입 예산편성 총액은 1조388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091억원이 늘었으나 지방교육세 2117억원을 제외하면 26억원이 감소한 규모이다. 시는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지방세수 확보에 차질이 우려될 뿐 아니라 납세자들의 권리의식 신장 및 다양한 세무서비스 욕구가 증대됨에 따라 어느 해보다 세입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주요 세정운영 시책으로 △체납율 1% 낮추기, 탈루·은닉 자치세원 발굴 노력을 강화하는 등 자치재정 기반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과세전 적부심사제도의 실질적 운영과 지방세 구제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납세자 권리를 적극 보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납세자 편의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방세의 인터넷 납부 및 카드 납부를 확대 시행하는 등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1-02-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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