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만 조기개장 추진
2~3선석…계획보다 2년 앞당겨
- 내용
- 부산신항만 1단계 공사 가운데 2~3개 선석(5만t급)을 계획보다 2년 정도 앞당겨 오는 2005년께 조기개장하는 방안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해양부는 12일 급증하고 있는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부산신항의조기개장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판단하고 공사기간 단축과 공법변경, 예산 추가부담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부 관계자는 “현 물동량 증가세로 볼 때 부산항은 오는 2004년 말부터 심각한 체선 체화현상이 빚어져 물류대란이 우려된다”며 “어떤 식이든 정부차원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 “민간 컨소시엄인 부산신항만(주)과의 실시협약에는 2007년 상반기 부산신항 1단계 1차 구간 6개 선석을 일괄 개장키로 돼 있으나 시기를 놓쳐 물류대란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입지 않으려면 조기개장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양부와 부산신항만(주)은 곧 실시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12월 초 부두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11-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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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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