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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62호 경제

부산,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 세계최고

부산상의, 제조업 200곳 조사…글로벌 경쟁력, 품질·기술력 > 수출가격 > 노동생산성

내용

 

부산 수출제조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51%가 생산품의 경쟁력이 세계 수준보다 높다고 답했다. 자동차부품업체의 68.2%, 조선기자재업체의 64.5%는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수준 이상이라고 자신했다(사진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부산기업은 세계시장에서 수준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업종의 경쟁력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자부했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부산지역 주요 수출제조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응답업체의 51%가 생산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수준보다 높다고 답했다. 주요 생산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답한 기업은 9.5%, ‘세계 수준보다 다소 높다’는 답은 41.5%였다. ‘세계 수준과 비슷’ 38%, ‘다소 낮다’ 9%, ‘매우 낮다’는 2%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업의 경쟁력이 가장 높았다. 자동차부품업은 ‘세계 최고수준’ 13.6%, ‘다소 높다’ 54.6%로 68.2%가 세계 수준보다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답했다. 조선기자재업도 ‘최고 수준’ 12.9%, ‘다소 높다’ 51.6%로 64.5%가 생산품의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수준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세계일류 수준을 5로 볼 때 부문별 글로벌 경쟁력은 ‘품질·기술력’이 3.74로 가장 높았다. ‘수출가격’ 3.45, ‘노동생산성’ 3.25, ‘브랜드’ 3.15, ‘마케팅’ 2.97 등의 순이었다.

부산 제조업이 세계시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가장 치열한 경쟁기업이 속한 국가를 묻는 질문에 중국이 46.5%로 가장 많았다. 일본 23.5%, 미국 13%, 유럽 9.5%,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6%의 순이었다. 중국과 경쟁이 가장 심한 업종은 신발섬유업종으로 응답업체의 64.5%가 중국 기업과 가장 치열하게 경쟁한다고 답했다.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25%만 경쟁이 치열하다고 밝혔다. 일본과 가장 치열한 경쟁업종은 음식료업종과 조선기자재업종이 각각 42.3%와 35.5%였다.

부산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해외마케팅 지원(38.0%)’이었다. 다음은 ‘수출금융 지원 강화’ 37.0%, ‘해외시장 정보제공 강화’ 17.5%, ‘국제 전문인력 양성’ 5.0% 등이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01-29
자료출처
다이내믹부산
제호

다이내믹부산 제156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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