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 고객만족 경영 빛났다
중기 지원기관 평가, 2년 연속 최고
고객만족, 신뢰 경영 돋보여
- 내용
부산이 본사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정국)이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1년 중소기업청 사업관리기관 종합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청 사업관리기관 종합만족도 조사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위탁받아 수행하는 사업관리기관의 전문성과 응대태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기술보증기금을 포함해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기보는 조사 첫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수행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기보는 △‘국민과 함께하는 Smart-KIBO 2011’ 고객만족 캠페인 △조사접수자료 제로(Zero)화 및 업무처리 일수 줄이기 △고객 소리에 신속·정확한 상담을 제공하는 VOC통합시스템 구축 △고객편의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 등 그 동안 펼쳐온 고객만족경영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국 기보 이사장은 “고객감동과 신뢰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중심의 고객지향 활동을 펼친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내년에는 고객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조직과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12-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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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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