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함정 타 보고 막강 해군 위용 느껴보세요”
해작사 기지, 최신 함정 5척 시민 공개… 오늘부터 29일까지
- 내용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한 최신 함정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가 시민 곁으로 찾아왔다.
부산광역시와 해군작전사령부는 우리 해군이 보유한 최신예 함정 5척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오늘부터 29일까지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으면 독도함(1만4천500t)을 비롯한 한국형 구축함 최영함(4천400t), 군수지원함 화천함(4천200t), 소해함 해남함(880t), 유도탄고속함 서후원함(440t) 등 함정 5척을 직접 타 볼 수 있다. 행사장에선 페이스페이팅, 해군 캐릭터 인형과 기념촬영, 해군 제복 촬영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대한민국 해군이 보유한 최신 함정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쉽지 않은 기회가 시민 곁으로 찾아왔다.함정 공개행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개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군은 시민의 편리한 승선과 관람을 위해 옛 남부경찰서(경성대 부근)와 해군작전사령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개인 차량으로도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다. 정문에서 신분증 확인을 거쳐 행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10-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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