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상 大賞 이채윤씨 영예
전자장비 핵심부품 독자 개발
- 내용
- 부산시는 올해 ‘부산벤처기업인상’ 대상에 리노공업(주) 이채윤 대표를 선정했다. 시는 4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부산벤처기업인상 대상에 리노공업(주) 이채윤 대표, 우수상 (주)사라콤 임건 대표와 (주)인츠커뮤니티 김인석 대표을, 장려상은 해성산업(주) 임성기 대표, (주)한국시스템컨설팅 조영근 대표, (주)택전자 임주택 대표를 각각 결정했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확정된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는 78년 창업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각종 전자장비와 핵심부품인 인쇄회로기판 검사용 리노핀과 반도체 소켓을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했던 반도체 검사장비의 수입대체효과와 수출증대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7-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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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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