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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917호 경제

관광기념품전 대상 이용기씨 영예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출품작 전시

내용
부산시가 국제적 수준의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한 제2회 부산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벌을 테마로 사무용 탁상용품을 제작 출품한 용기우드샵 이용기씨가 차지했다. 시는 23일 공모전 심사위원회를 열고 민·공예품 공산품 등 출품작 73점에 대해 심사한 결과 이용기씨 등 22명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시는 29일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시청 전시실에서 출품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이용기 ▲은상 △박영혜(실크그림염색을 이용한 각종 악세사리·색깔사랑) △임명주(부산국제영화제 관광상품·명공방) ▲동상 △김판연(동래야류·한모형) △박영호(패각손거울·해암공방) △김철한(자갈치이미지를 이용한 관광상품·디자인고교) ▲장려상 △정일(전통공예 나전젓가락) △엄기현(부비용 펜꽂이·아림기획) △유미옥(부산명품경 관광상품 세트·디자인고교) △천기석(여성메이크업 세트·전통목공예) △윤재영(향합-진주조개잡이·국성도예) △박금숙(나전 타이핀·공리공방) ▲특선 △안철진(각 시도의 상징 꽃을 주제로 한 장신구·은나라) △이영수(타폐상감 은반지·해암공방) △전근배(해운대·동의공업대학) △강만희(전통문양을 이용한 도장·보천산업사) △김용철(전통문양을 이용한 소품공예·한목디자인연구소) △최상헌(사각접시·디자인고교) △서강후(가마윷) △최형근(부아성 세트·거광디자인) △강정원(소목경대 및 악세사리함·동원칠공방) △박영혜(천연염색 실크스카프 머플러 명주숄·색깔사랑) 등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9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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