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급 공무원 620명 대상-민원후견인 中企시책 설명회
- 내용
- 부산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4~6급 공무원 620명을 중소기업 지원시책설명회를 갖고 이들을 1820개 지역 기업체의 후견인으로 지정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급 이상 직원 1명을 종업원 20인 이상 지역 기업체 3개사에 대한 후견인으로 지정해 기업체의 민원 해결과 일자리 찾아주기 운동을 벌여왔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후견인 지정대상 기업체를 조정하고 시와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기업민원 후견인으로 지정된 직원은 매월 두차례 정도 담당 기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기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게 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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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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