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원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
부산상의, 부산인력개발원과 `공동훈련센터' 운영
- 내용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가 지난달 29일 지역 기업을 위한 맞춤형 공동훈련센터의 문을 열었다. 공동훈련센터는 부산상의가 지금까지 실시한 경리실무와 회계실무 등 사무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생산관리, IT분야 교육훈련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상의는 공동훈련센터 운영을 위해 부산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동훈련센터는 앞으로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선설계와 금형설계, 자동차 설계 등 전문기술교육과 품질관리, 기술경영 전문가 과정, 연구기획 관리자 과정 등 생산관리 교육, 프레젠테이션과 홈페이지 제작 등 IT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부산상의는 지속적인 교육 수요조사와 직무분석으로 현장중심의 교육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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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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