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기회복 기대 계속 상승
3분기 경기전망 35p 상승… 제조업 전망 4개월 연속 증가
- 내용
부산지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날로 오름세다. 지역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지수인 소비심리 상승(본보 6월3일자 1면 참조)에 이어 3분기 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가 지난 2분기에 비해 35p 이상 높아졌다. 부산시의 예산조기집행,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물가안정화 적극 추진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시책들도 날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 3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는 93으로 지난 2분기 전망지수 58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2분기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실적지수 또한 74를 기록, 1분기 실적지수 36을 두 배 이상 크게 웃돌았다. 특히 제조업 경기실적지수는 2008년 1분기 이후 4분기 연속 하락세에서 지난 2분기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업종별로는 최근 들어 어려움을 겪던 자동차부품 업종의 3분기 전망지수가 141을 기록, 2분기 보다 가장 큰 폭(91p)으로 상승, 향후 지역전략산업의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1차 금속제조업과 전자전기기기 업종 전망도 107과 108을 나타내 전 분기 보다 각각 72p, 49p 이상 올랐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지역 기업 392곳을 대상으로 한 5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에서도 지역 제조업의 업황BSI(경기실사지수)가 75로 전월에 비해 11p 상승했다. 6월 업황전망BSI 역시 74로 5p 이상 오르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6-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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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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